시티호퍼스

세상의 넓고, 고수는 많다

세상의 앞선 생각을 찾는 여행

누구나 성장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성장은 왜 해야하는 걸까요? 더 많은 지식, 더 좋은 감각, 더 나은 기술 등을 가지기 위해서죠.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자기다움을 찾으려 성장합니다. 그렇다면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영감과 자극을 주는 레퍼런스가 있어야 합니다. 레퍼런스를 내 것으로 만들면서 자기만의 고유성을 찾는 거죠. 일을 통한 성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의 자기다움이 구현된 결과물을 레퍼런스 삼아,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때 성장이 의미를 갖습니다. 시티호퍼스는 이러한 ‘성장주의자’를 위한 콘텐츠입니다. 세상의 앞선 생각을 여행하면서 일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거죠. 세상은 넓고, 레퍼런스가 될 고수는 많으니까요. 시티호퍼스가, 한 주에 한 도시를, 하루에 한 곳씩 여행하는 이유입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2

어떤 여행의 끝에선
없던 행동이 피어납니다


행동이라고 해서 대단한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현상의 뒷모습을 보기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여행을 하자는 뜻이죠. 퇴사준비생 시리즈를 통해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듯이, 무엇을 보는지보다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하고, 고민의 결과가 아니라 고민의 과정을 벤치마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머릿속에만 넣어둘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장에, 그리고 미래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퇴사준비생의 관점으로 여행을 할 때 들고 다니는 7가지 렌즈입니다. 여행에서 방문하는 곳의 특성에 맞게 필요에 따라 이 렌즈들을 번갈아 끼면서 현상의 뒷모습을, 그리고 고민의 과정을 벤치마킹하려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퇴사준비생의 첫 여행지는 도쿄입니다. 이유는 에필로그에서 설명할게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도쿄로 모험을 떠나볼까요?

오프라인의 모험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미래는 자본력이 아니라 상상력이 바꾼다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몰락은 정해진 미래일까요? 어쩌면 위기는 또 다른 기회 이동진 지음 모험 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바라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 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변화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오 프라인의 본질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부동산으로 불리는 자산이 아니라 우 리의 시간을 담아내는 그릇이자 일상을 다채롭게 만드는 무대라는 것이죠. 그 래서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위기는 손 놓고 방관할 일도, 정해진 미래라고 말하 며 체념할 일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오프라인의 미래를 찾기 위한 오프라인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당신의 B면은

무엇입니까?

일하면서 자기다움을 지키는 회사와 나의 본격 협업 프로젝트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펼치길 바라는 건 무리일까? 누구나 자기다움이 있지만 회사에선 감춰두기 마련이다.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지 개성을 발휘하는 곳이 아니니까. 그래서 퇴근을 한 후에야 본업인 A면이 아니라 개인적 활동인 B면으로 자기다움을 채운다. 하지만 광고회사 덴츠의 ‘덴츠 B팀’은 여기에 의문을 던진다.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개성이 뚜렷한 직원이 이를 숨긴다면 개인도, 회사도 손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직원의 자기다움인 B면을 회사의 업무인 A면에 접목하는 방법이 있을까? 덴츠 B팀이 일하는 방식에 그 힌트가 담겨 있다.

우연이 끼어들 여지가 선물해 준 여행의 발견


여행의 묘미를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계획한 일정을 숙제하듯 소화할 때가 아니라, 뜻밖의 상황을 느닷없이 마주칠 때다. 예정에 없었던 대화, 있는 지도 몰랐던 공간, 상상하지 못했던 제품, 경험하기 어려웠던 현상, 기대하지 않았던 디테일 등이 여행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 계획을 세우는 건 중요하지만, 우연이 끼어들 여지를 남겨둘 필요도 있다.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은 여행에서 우연이 끼어들 여지가 선물해 준 생각지도 못한 생각들에 대한 기록이자, 계획할 수 없었기에 더 소중한 여행의 발견이다.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다면? 여행에서 생각의 재료를 찾아보세요!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은’ 사람들이 여행에서 생각의 재료를 얻을 수 있도록 여행에서 찾은 인사이트를 공유한 책입니다. '여행에서 찾은 외식의 미래'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뭘모아싫>은 홍콩, 타이베이, 상하이,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6개 도시에서 발견한 생각의 틀을 깨는 식음료 매장 12곳을 소개합니다. 

진부한 것을 진보적으로 만든 기록


퇴사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과거를 부수지 않고도 미래를 만들어 가는 런던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런던에서 미래를 만나 보세요.

시차가 없는 곳에서 시차를 발견한 기록


퇴사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의 키워드로 도쿄의 고민과 진화를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도쿄를 만나보세요.

Growth never ends


랍스터는 노화하지 않고 성장을 반복합니다.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서요. 그중에서도 파란색의 랍스터는 200만분의 1의 확률로 발견될 만큼 특별합니다.

출판 브랜드 블루랍스터는 'Growth never ends'를 슬로건 삼아, 끊임없는 성장을 추구하면서 자기다움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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